1인가구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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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콩나물 불고기일상/맛과멋 2020. 5. 22. 10:22
냉장고 재료를 보니 콩나물이 시들해져 가는 거 같다. 얼른 먹지 않으면 안 될 거 같아 냉장고와 냉동실 재료를 한꺼번에 보니 오늘 해먹을 요리의 답이 나온다. 오늘 내가 만든 요리는 콩나물 불고기, 콩불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콩나물, 돼지고기 한줌, 대파, 양파, 청양고추 반개. 소스 : 진간장 3스푼, 고춧가루 두 스푼 반, 다진 마늘 반 스푼 넘게, 고추장 1스푼, 청주 두 스푼, 참기름한스푼,매실액 두스푼, 소스는 모두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잠시 숙성시켜둔다. *소스 맛을 보고 감칠맛을 더하고 싶으면 액젓을 살짝 넣어줘도 된다. > 액젓 반 스푼 넣음 파는 어슷썰기 해주며, 양파는 반달 모양으로 잘라준다. 청양고추는 기본 썰기 해준다. 중 약불로 예열한 펜에 콩나물을 깔고 그위에 고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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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치즈 감자 계란빵일상/맛과멋 2020. 5. 21. 11:36
지난번 감자크로켓 하고 남은 감자를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신문지에 돌돌 싸서 보관하니 아직도 싱싱하다. 한끼대용으로도 손색없는 내가 만든 오늘의 요리는 치즈 감자 계란빵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감자3개, 달걀 2개, 피자치즈 조금, 모닝빵 2개, 마요네즈 두 스푼, 머스터드 조금, 소금, 후추 계란은 완숙이 되도록 삶아준다. 감자는 필러로 깎은 후 얇게 썰어 비닐팩에 넣은 후 물을 조금 붓고, 비닐팩을 묶은 후 숨구멍을 내준다. 비닐팩에 들은 감자를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려준다. 감자와 계란을 숟가락으로 으깨어준다. 다 으깨진 감자와 계란에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넣고 섞어준 후 후추와 소금 간을 적당히 해준다. *소금 간 후추는 기호에 맞게 적당히 한다. 모닝빵을 윗부분을 칼집을 내어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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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하이라이스일상/맛과멋 2020. 5. 20. 10:03
일본에 있을 때 자주 먹으러 가던 메뉴가 하나 있었다. 브라운소스에 부드러운 맛이었던 음식. 오늘 내가 만든 메뉴는 하이라이스이다. *오늘은 시골 가는 날이어서 아침 겸 점심으로 만들어 먹고 갑니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하이라이스 가루, 밥 한 공기, 물 700ml, 양파, 돼지고기, 당근, 감자, 피망 조금 *물은 계량컵으로 700ml이며, 피망은 없어도 된다. *하이라이스 가루 모두 하면 4인분 정도 된다. 만든 후 하루치씩만큼 락앤락 보관할 예정이다. 감자는 필러로 깎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며, 양파, 당근, 피망도 기본 썰기 한 다음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냄비에 식용유를 넣은 후 재료를 볶아준다. 어느 정도 재료가 볶아지면 물 700ml를 넣고 재료를 강불에서 끓여주다가 고기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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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오징어 비빔국수일상/맛과멋 2020. 5. 19. 12:08
오징어를 며칠 전에 드디어 구입을 했다. 오징어의 풍미는 낙지보다 좋으니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내가 만든 음식은 박막례할머니표 오징어 비빔국수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오징어1마리, 양파 반개, 당근 조금, 대파, 마늘 반 스푼 넘게, 청양고추 반개, 국수, 간장 4스푼, 설탕 3/1스푼, 조미료(멸치다시다) 반 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춧가루2스푼,후추톡톡 *할머니의 레시피에서 내 기호대로 조금 조절했다. *계량은 큰 숟가락 기준이며, 1인 가구 레시피이다.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몸통, 다리 모두 잘라주며, 양파는 반달 모양으로 잘라준다. 당근은 기본 썰기한다음 반으로 자른후 3등분 한다.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며 청양고추는 기본썰기 해준다. 중 약불에 기름을 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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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돼지고기 장조림일상/맛과멋 2020. 5. 18. 11:55
정육점에 가니 돼지고기 안심 빛깔이 좋다. 가격도 적당하고 용량도 괜찮아서 하나 사서 오랜만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요리를 만들어 보았다. 오늘 내가 만든 요리는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꿀맛인 돼지고기 장조림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돼지고기 안심, 계란 3개, 마늘 한주먹, 파 1대, 청양고추 1개, 간장 1컵, 청주 3/1컵, 설탕 3/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반, 후추 톡톡, 물 종이컵 1컵 *계량은 큰 숟가락 기준, 소주컵 기준이다. *물만 종이컵 기준 1컵이다. *1인 가구 레시피이며, 만들어보니 2~3일 정도 먹을 거 같다. 계란 3개는 완숙이 되도록 잘 삶아준다. 냄비에 고기를 넣고 물을 반넘게 채운 다음 파 1대와 후춧가루, 청주 반 컵을 넣어 센 불에서 끓여준다. *가정마다 고기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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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치킨버거일상/맛과멋 2020. 5. 17. 12:40
치킨을 먹고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니 차갑게 식은 치킨은 먹기가 싫다. 집에 모닝빵도 있겠다. 오랜만에 햄버거를 해 먹어야겠다. 오늘 내가 만든 음식은 차갑게 식은 치킨 응용 레시피 치킨버거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먹다 남은 치킨 살, 토마토 조금, 모닝빵 2개, 상추 4장, 부침가루 조금, 빵가루, 꿀 한 스푼, 머스터드 3/1스푼 *1인가구레시피 이며, 계량은 큰 숟가락 기준이다. 빵은 반으로 잘라주며, 토마토는 가로로 잘라준다. 상추는 빵 크기만큼 잘라준다. 꿀과 머스터드는 잘 섞어준다. 부침가루에 찬물을 넣고 잘 섞어준다. 뼈를 바른 치킨은 부침가루 물에 담근 후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 준다. 중불로 예열한 펜에 빵가루까지 입힌 치킨을 앞뒤로 구워준다. 얇게 구워진 치킨 덩어리를 에어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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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우렁이 쌈밥일상/맛과멋 2020. 5. 16. 11:53
시골에서 잡아온 우렁이를 이틀 정도 해감을 시키니 꽤 많은 흙이 나왔다. 끓는 물에 소금 넣고 20분간 푹 삶아 이쑤시개로 우렁이를 뺀 후 다시 한번 밀가루에 빡빡 씻어 밑 작업을 완료했다. 오늘 내가 할 음식은 직접 잡은 우렁쌈밥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우렁이, 양파 조금, 대파 조금, 버섯 조금, 풋마늘대 조금, 청양고추 반개, 멸치 다시물 3컵, 후추 톡톡 참기름 한 스푼, 집된장3/1스푼,시판용된장반 스푼,고추장반스푼,다진마늘 반스푼 *1인 가구 레시피이며 계량은 큰 숟가락 기준이고, 소주컵 기준이다. *풋마늘대는 꼭 없어도 된다. 대파와 풋마늘대, 청양고추는 기본 썰기 해주며, 버섯과 양파는 잘게 썰어준다. 중 약불로 예열한 펜에 참기름을 두르고 대파, 풋마늘대, 양파를 넣고 잘 볶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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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쫄면일상/맛과멋 2020. 5. 15. 11:59
밖에 주룩주룩 비가 온다. 새벽부터 빗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오늘 같은 날은 쌈밥보다 면요리가 더 당긴다. 오늘 내가 만든 요리는 새콤달콤 쫄면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쫄면 사리 1개, 콩나물 한 줌, 당근 조금, 파프리카 조금, 상추 조금, 청양고추 반개 소스: 고추장 크게 한 스푼, 마늘 반 스푼, 깨소금 한 스푼, 참기름 한 스푼, 간장 한 스푼 반, 고춧가루 반 스푼, 간장 한 스푼 반, 고춧가루 반 스푼, 식초 4스푼 반, 설탕 3/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반 *기호에 맞게 조절하셔도 된다. *1인가구 레시피 이며 계량은 큰숟가락 계량이다. 냄비에 콩나물과 물을 넣고 삶아준다. 콩나물이 삶아질 동안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준다. 콩 냄새가 나며 익었으면 건져내어 찬물에 담가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