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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끼] 치즈 감자 계란빵
    일상/맛과멋 2020. 5. 21. 11:36

    지난번 감자크로켓 하고 남은 감자를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신문지에 돌돌 싸서 보관하니
    아직도 싱싱하다.
    한끼대용으로도 손색없는 내가 만든 오늘의 요리는 치즈 감자 계란빵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감자3개, 달걀 2개, 피자치즈 조금, 모닝빵 2개, 마요네즈 두 스푼,
              머스터드 조금, 소금, 후추

     

     

     

     

     

    계란은 완숙이 되도록 삶아준다.

     

     

     

     

     

    감자는 필러로 깎은 후 얇게 썰어 비닐팩에 넣은 후 물을 조금 붓고, 비닐팩을 묶은 후
    숨구멍을 내준다.

     

     

     

     

     

    비닐팩에 들은 감자를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려준다.

     

     

     

     

     

    감자와 계란을 숟가락으로 으깨어준다.

     

     

     

     

     

    다 으깨진 감자와 계란에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넣고 섞어준 후 후추와 소금 간을
    적당히 해준다.
    *소금 간 후추는 기호에 맞게 적당히 한다.

     

     

     

     

     

    모닝빵을 윗부분을 칼집을 내어 뚜껑을 열어준 뒤 포크로 안을 살살 파낸 후
    안에 달걀과 감자 섞은 것을 채워준다.

     

     

     

     

     

    채워진 빵에 피자치즈를 뿌린 후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준다.

     

     

     

     

     

    전자레인지에서 1분간 돌리면 완성이다.

     

     

     

     

     

    시식평 : 빵이 먹고 싶은 날인데 모닝빵은 너무 심심하고 집에 감자 사놓은 것도
    처리해야 해서 만들었는데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이 배부르고 맛있다.
    나는 빵을 포크로 살살 파낸 후 그 자리에서 다 먹었다. 그리고 다시 감자 계란 재료를 채워 넣었다.
    먹기 싫으신 분은 감자 계란 재료에 넣어 한 번 더 비벼주면 빵을 파내고 버리지 않고
    쓸 수 있어 좋을 것이다. 가끔은 이렇게 한식이 아닌 간식 겸 한 끼가 될 수 있는
    식사도 좋은 거 같다. 김뽀의 가벼운 소소한 끼도 대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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