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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소개] SHIOMI CHIKA - 라세츠의 꽃
    일본/만화 , 애니 2020. 3. 12. 20:36

    얼마 전 자기 전에 일반인이 심령 장비로 폐가와 흉가를 방문하는
    유튜브를 본적이 있다.
    일반인 눈에 보이지 않는 영가를 모션디텍터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고스트 박스로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하여 영가가 말하는 말을 들려주는 장비로
    놀랍고 무서운 영상이였지만 흥미로웠다.
    그 영상을 보고난뒤 생각난 만화가 있다.
    바로 라세츠의 꽃 이다.

     

    줄거리 : 악령 퇴치 일에 매진하는 휴우가 라세츠(여주인공)는 강력한 영능력자이다.
    그런 라세츠가 일하는 사무실에 정령 의뢰차 방문한 호시노 야코우(남주인공) 또한

    강력한 영능력자다.
    그런 야코우가 라세츠를 보자마자 그에게 악령이 붙어 있다고 말하는데.

     

     

     

     

    후기:라세츠는 정말로 악령의 표식을 가지고 있다.

    바로 가슴에 있는 장미 모양이 그 표식이다.
    라세츠가 악마에게 습격받았을 때 악마가 라세츠에게 20살에 데리러

    오겠다고 남긴 표식이다.
    요즘 tvn 드라마 방법, 하이 바이 마마 등 고스트와 저주, 영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만화를 몰입하며 보다 보면 정말 세상에는 내가 믿기 힘든 세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당들이 존재하여 국운을 맞추는 등 결코 우연이라 하기엔 지금의 상황과
    너무나도 닮으니 혼란스럽기도 하다.
    여하튼 사람 사는 것은 어느 나라가 같다. 그리고 영가가 되기 전 영가도 사람이다.
    그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 , 사람 냄새 이야기를 원하면 이 만화를 추천한다.

     

     

     

     

    유라라의 달로 유명한 shiomi chika선생님의 라세츠의 꽃은 총 9권 완결이며
    발행처는 학산문화사이다.

    초판 2007년 3월 15일에 인쇄하고 , 2007년 3월 25일에 초판 발행을 하였다.
    10년 넘은 만화이지만 역시 좋은 만화는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 나는 만화이다.
    여전히 나는 누런 종이책이 너무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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