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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물고기사랑
    일상/하루일기 2020. 5. 27. 20:47

    오늘은 나의 건강식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피쉬콜라겐 들어보신 분들은 아실 거 같다. 바로 피부미용에 좋으며 속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콜라겐은 노화를 방지해서 누구에게나 필요한 음식이다.
    사진이 부적절한 물고기지만 양해 바란다.

     

     

     

     

     

    이게 무엇인지 아는가?
    이건 바로 명태 껍질이다. 명태포를 만들 때 껍질을 모두 벗긴다.
    그 껍질을 벗겨서 말리면 이런 모양이 된다. 자연 피쉬콜라겐.
    이건 그냥 먹으면 질기고 냄새도 생선 냄새가 가득하며 맛이 이상하다.

     

     

     

     

     

    이 껍질에 포함된 콜라겐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바로 이렇게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튀기듯이 구워 먹으면 된다.
    껍질에 기름이 골고루 적셔져야 한다. 원래 튀겨먹는 음식인데 튀김은 집에서 더 이상
    안 하기로 했다. 텐동을 만들고 집이 엉망이 된 기억 때문이다.

     

     

     

     

     

    만들면 이렇게 포가 작아진다. 그리고 열이 식으면서 바삭바삭 한 식감이 된다.

    꼭 마트에 파는 쥐포 간식을 먹는 기분이다.
    나는 매일 하루에 4장씩 구워 먹는다. 자연식이라서 더 좋다.
    요즘 없는 약이 없는 세상이다.
    하지만 보조제보다는 이렇게 양질의 음식으로 콜라겐을 섭취하는 게 좋지 아니한가.
    *이게 맛있어서 많이 먹고 배탈이 난 이후로 하루에 4장씩만 섭취한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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