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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끼] 깻잎전
    일상/맛과멋 2020. 4. 11. 12:51

    집 냉장고가 또 가득 차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것 같은
    느낌. 남아있는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생각하다가 깻잎도 보이길래
    오늘의 메뉴를 정했다.  오늘은 향긋한 깻잎전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깻잎10장,양파3/1,청양고추반개, 두부 작은 거 반모, 쪽파 조금, 햄 조금, 계란 1개, 밀가루 조금,
             설탕 3/1스푼, 간장 1스푼 반, 액젓 반 스푼, 후추 톡톡

     

     

     

     

     

    양파와 청양고추는 다져주고, 쪽파는 기본 썰기로 작게 잘라준다.
    두부는 물기를 꼭 짜준뒤 칼등으로 으깨어 준다. 햄도 칼등으로 으깨어준다.
    계란 하나는 곱게 풀어준다.
    *쪽파가 없으면 대파로도 가능하다.

     

     

     

     

     

    큰 그릇에 손질해놓은 재료를 모두 넣고 설탕, 간장, 액젓, 후추를 넣고 잘 섞일 수 있도록
    위생장갑을 끼고 조물조물해준다.

     

     

     

     

     

    접시에 밀가루를 깔고 깻잎 앞뒤로 밀가루를 묻혀 준다.

     

     

     

     

     

    밀가루 묻힌 깻잎 가운데 만들어둔 소를 적당히 넣어준다.
    *많이 넣으면 소가 삐져나와 터질 수 있다.

     

     

     

     

     

    가운데 놓인 소를 기준으로 양옆을 접어준 후 가운데 부분을 접어주면 된다.

     

     

     

     

     

    계란물에 삼각형으로 접은 깻잎을 앞뒤로 계란물을 묻혀준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약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이다.
    *계란물 입힌 전은 중불이나 강불에서 해버리면 타버리고 속은 안 익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준다.

     

     

     

     

     

    시식평 : 다진 돼지고기가 있었으면 더욱 풍미 있는 전이되었을 텐데
    다진 돼지고기는 다 먹었고 남아있는 햄 조각과 야채와 함께 깻잎전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간장만 넣는 거보다 액젓도 함께 넣으니 감칠맛이 더 사는 것 같다.
    고소하면서도 깻잎 향이 솔솔 나 자꾸만 손이 간다. 이런 날에는 막걸리가 필요한데,
    점심이라 음주는 할 수가 없다.
    오늘도 구름 낀 하늘에 어울리는 요리가 되어 맛있게 밥과 먹었다.
    두부가 들어가 있어서 칼로리 걱정도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나의 소소한 식탁 소소한 끼는 오늘도 완성이다.
    *깻잎전을 만들어 보시고 혹시 싱겁다 하시는 분은 간장에 찍어 드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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