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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카페] 초간단 간식 옥수수 전
    일상/맛과멋 2020. 7. 4. 11:15

    지난주에 산 옥수수 캔 통조림으로 드디어 만들어 먹는 간식.
    한번 먹으면 두 번은 먹고 싶은 음식 오늘 내가 만든 음식은
    아이들 주말 간식으로도 좋은 초간단 간식 옥수수 전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옥수수 통조림, 연유, 파마산 치즈, 튀김가루 종이컵 반 컵, 물소주컵 1컵.
    *1인 가구 레시피이며, 계량은 종이컵과 소주컵 기준이다.

     

     

     

     

     

    옥수수 통조림을 채반에 넣고 물기를 빼준후 5분 정도 더 받쳐준다.

     

     

     

     

     

    5분이 지난 후 볼에 물기 뺀 옥수수 통조림을 넣은 후 튀김가루와 물을 넣고  
    잘 섞어준다.
    *반죽은 뻑뻑한 게 좋다. 너무 무르면 구울 때 옥수수가 안 뭉칠 수가 있다.

     

     

     

     

     

    중불로 예열한 펜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한 옥수수를 넣은 후 모양을
    잡아주고 노릇노릇 앞뒤 구워준다.
    *튀기듯이 구워주는 게 포인트이다. 기름이 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다 구워진 옥수수 전에 연유를 골고루 뿌려준다.

     

     

     

     

     

    연유를 뿌린 후 파마산 치즈가루도 골고루 뿌려주면 완성이다.

     

     

     

     

     

    시식평 :  주말 간식으로 정말 딱인 옥수수 전이다.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따라 해서
    만들었는데 튀김가루가 들어가서 간이 되어 튀김도 맛있고 옥수수 자체에도 어느 정도
    간이 되어 연유와 파마산을 뿌리지 않아도 맛있다.
    조금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연유와 파마산을 뿌렸는데 약간 마약 옥수수 느낌이 난다.
    고소하면서도 달콤하여 자꾸만 손이 간다. 티브이 보면서 먹는데 순식간에 다 먹은 거 같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주말 간식으로 정말 딱일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이렇게 맛있는 조합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오늘 김뽀의 홈카페 간식은

    1000원의 행복으로 맛있게 완성되어 대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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