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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석패션쇼] 이렇게 입어봐
    일상/방구석패션쇼 2020. 6. 14. 19:58

    일요일 아침엔 장마로 인해 비가 내렸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뜨고 기분마저 상쾌한 일요일 오후이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오늘의 방구석패션쇼는 이렇게 입어봐 이다.

     

     

     

    jump suit : 7부 셔츠 점프슈트 / 카키색
    *점프슈트 : 바지와 상의가 하나로 붙어 있는 옷
    점프슈트는 일반적으로 옆에 지퍼가 있거나 한데 이건 셔츠 형식으로 된
    옷이라서 입고 벗기가 편하게 되어 있다. 실용성도 좋고 색상도 무난해서 좋다.

     

     

     

     

     

    소재는 면 소재로 되어있으며 7부로 되어 팔부분도 활동하기 편하다.
    색상은 카키색으로 되어 봄가을 그리고 장마철에 레인부츠와 코디해도
    귀엽게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Top : 여름 니트 / 레몬색
    Dress : 뷔스티에 플라워 패턴 롱 원피스   / 보라색에 가까움
    여름에는 꼭 하나씩은 필요한 롱 원피스이다.
    롱 원피스는 활동하기도 편하며 가까운 곳에 갈 때나 놀러 갈 때도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받쳐 입은 여름 니트의 경우 소매 쪽이 시보리 처리되어 있어 팔을 올릴 때
    고정되어 좋다. 뷔스티에 원피스가 허리보다 조금 더 위에 고무줄로 되어 있어
    조금 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Top: 브이넥 가오리핏 니트/연한 회색
    Skirt: 튤립 스커트/ 검은색
    시원한 소재로 된 니트에 긴팔 이어도 브이넥으로 목선을 보여줌으로써
    답답하지 않게 매치하였다.
    팔부분이 붙어져 있는 가오리핏 니트는 스커트나 바지와 함께 매치하면
    하의가 더욱 날씬해 보인다.

     

     

     

     

     

    튤립 스커트는 언발란스로 길이로 다리 각선미를 더욱 예뻐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거 같다. 기본 검정 스커트에 차별을 둔 스커트라서
    포인트 주기 좋다.

     

     

     

     

     

    Top: 언발란스 기본 셔츠 / 흰색
    Skirt: 여름 니트 스커트 / 연한 베이지
    셔츠가 꽤 특이하다. 기본 셔츠 형태는 유지하되 앞부분은 크롭 스타일로 짧고
    뒷부분은 길게 되어 언발란스 형식이다.
    목부분이 답답하지 않게 단추를 두 개 정도 풀어주면 좋다.

     

     

     

     

     

    여름 니트 스커트는 내가 가장 잘 입고 다니는 옷 중에 하나이다.
    이미 방구석 패션쇼에도 나온 적이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자주 애용될 거 같다.
    이런 기본 아이템은 자주 입을 수 있어 필수품이다.

     

     

     

    오늘 방구석 패션쇼는 룩북 형식으로 " 이렇게 입어봐"를 찍어보았다.
    평범하면서도 포인트 되는 옷으로 시선 잡는 스타일링으로 모두 멋쟁이가
    되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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