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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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무 명란비빔밥일상/맛과멋 2020. 5. 4. 12:09
오늘은 작정하고 냄비밥을 하기로 했다. 냄비 밥하기로 급하게 정해서 쌀도 불리지 못했지만 오늘 무밥도 먹고 싶고 명란 밥도 먹고 싶어서 만든 음식 무 명란 비빔밥이다. *냄비밥을 할 땐 무조건 쌀을 불려야 한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쌀 한 그릇 반, 무, 쪽파 조금, 계란 1개, 조미김, 명란젓, 청양고추, 참기름 한 스푼 반 * 쌀은 계량컵 기준으로 했으며, 참기름 계량은 큰 숟가락 기준이다. 쌀은 깨끗이 씻어준다. *냄비밥을 할 땐 무조건 쌀을 불려야 한다. 필자는 그냥 했다. 무를 채썬다음 냄비에 쌀을 깔고 그위에 무를 올린 다음 물을 잡아준다. 내 무밥의 경우 쌀을 불리지 않아 조금 많이 잡았다.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기 기다린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중불 중 약불로 점점 줄여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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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깻잎전일상/맛과멋 2020. 4. 11. 12:51
집 냉장고가 또 가득 차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것 같은 느낌. 남아있는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생각하다가 깻잎도 보이길래 오늘의 메뉴를 정했다. 오늘은 향긋한 깻잎전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깻잎10장,양파3/1,청양고추반개, 두부 작은 거 반모, 쪽파 조금, 햄 조금, 계란 1개, 밀가루 조금, 설탕 3/1스푼, 간장 1스푼 반, 액젓 반 스푼, 후추 톡톡 양파와 청양고추는 다져주고, 쪽파는 기본 썰기로 작게 잘라준다. 두부는 물기를 꼭 짜준뒤 칼등으로 으깨어 준다. 햄도 칼등으로 으깨어준다. 계란 하나는 곱게 풀어준다. *쪽파가 없으면 대파로도 가능하다. 큰 그릇에 손질해놓은 재료를 모두 넣고 설탕, 간장, 액젓, 후추를 넣고 잘 섞일 수 있도록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