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나의 식탁
-
[소소한끼] 명란 계란찜일상/맛과멋 2020. 4. 20. 12:41
계란도 사러 갈 때 다됐고 냉동실을 보니 선물 받은 명란도 있어서 오늘은 간단하게 명란젓 넣고 뚝배기 명란 계란찜을 해보았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계란 2개, 양파 조금, 당근 조금, 명란 두 개, 파조 금, 후추 톡톡, 물 1컵 반 *계량은 소주컵 계량이며, 1인 가구 레시피이다. *사진을 잊어버려 후추와 물은 중간에 나온다.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준다. 파는 기본 썰기로 얇게 썰어준다. 명란젓은 막을 제거하고 3/1만 남겨두고 모두 종지에 담아준다. 계란은 예쁘게 깨뜨려준다. *필자와 같은 냉동 파이면 얼어있을때 가위로 잘라주는 게 더 편하다. 계란이 있는 그릇에 재료를 넣고 후추를 톡톡 뿌린 후 골고루 저어준다. 뚝배기에 계란이 눌러붙지 않도록 참기름으로 뚝배기에 기름칠을 해준다. 중 약불에..
-
[소소한끼] 콩나물 국밥일상/맛과멋 2020. 4. 10. 12:13
아침에 방으로 햇빛이 안 들어왔다. 비가 오려는지 구름도 잔뜩, 방 환기시키니 날씨가 조금 쌀쌀해진 기분이 든다. 이런 날엔 국물요리가 딱이다. 따끈하게 속풀이 할 뚝배기 콩나물 국밥이 오늘의 점심메뉴로 정해졌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콩나물 한 줌, 오만둥이 조금, 바지락이나 조개 조금, 대파 조금, 마늘 3/1스푼, 신김치 조금, 밥 한 공기, 다시물 700ml, 청양고추 반개, 고춧가루 1스푼 *계량은 큰 숟가락 기준이며, 1인 가구 레시피이다. *오만둥이 바지락 없어도 된다. 오징어로 대체해도 됨 (오징어가 없어서 해물 사용)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깨끗이 씻은 콩나물 한 줌을 넣고 뚜껑을 덮어준다. 콩나물이 익을 동안 대파는 기본 썰기로 작게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다져준다. 김치도 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