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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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스팸참치 마요덮밥일상/맛과멋 2020. 6. 28. 10:01
어제 자기 전 음식 동영상을 보다가 영롱한 빛깔의 덮밥을 보게 되었다. 이 정도면 집밥 요리로 한번 해 먹기 좋은 요리, 자취요리로도 인기 만점인 요리, 아이들이 좋아할요리, 오늘 내가 만든 음식은 스팸참치 마요덮밥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밥 1 공기, 스팸, 참치캔, 계란, 청양고추 반개, 마요네즈 *1인 가구 레시피이다. 계란은 저어 풀어주고, 스팸은 잘게 깍둑썰기 해준다. 청양고추 반개는 잘 다져준다. 중불로 예열한 펜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준 후 젓가락으로 계속 휘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준다. 중불로 예열한 펜에 기름을 넣지 않고 잘라놓은 스팸 조각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그릇이 오목한 곳에 밥을 담고 스크램블 계란을 동그랗게 뿌려준다. 가운데에는 스팸을 넣어준다. 스팸 위에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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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고기감자조림일상/맛과멋 2020. 6. 27. 10:00
얼마 전 장 보러 갈 때 산 돼지고기 안심, 고기가 너무 좋아 보여서 300그램만 샀다. 집에 삶아먹고 남은 감자도 있어서 요리는 쉽게 정해졌다. 오늘 내가 만든 요리는 고기감자조림 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감자 2개, 돼지고기 안심, 파, 양파, 다시 간장 2스푼, 양조 간 2스푼 반, 물종이컵 2컵, 설탕 1스푼, 청주 2스푼, 참기름 1스푼 *1인 가구 기준이며 계량은 큰 숟가락과 종이컵 기준이다.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깎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며 안심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양파는 반달 모양 기본 썰기 해주며 파는 어슷썰기 해준다. 냄비에 참기름을 붓고 돼지고기를 살짝 익혀준다. 불은 중강 불로 해준다. 고기가 조금씩 익기 시작하면 감자를 넣고 섞어준다. 물 2컵을 부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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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돼지 김치밥일상/맛과멋 2020. 6. 26. 10:00
모두의 냉장고 속에 있는 배추김치, 배추김치는 어떤 요리법 이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다. 오늘은 배추김치로 간단하고 맛있는 밥을 한번 해보았다. 내가 만든 요리는 돼지 김치밥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김치, 쌀 1컵, 물은 쌀 계량컵으로 1컵 반 넘게, 돼지고기. 김칫국물 작은 국자 1 국자 밑간 : 청주 2스푼, 마늘 반 스푼, 소금, 후추 톡톡. 양념장 : 간장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반,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파조 금, 마늘 조금. *1인 가구 레시피이며 계량은 큰 숟가락 기준, 쌀 계량컵, 김칫국물은 작은 국자이다. 돼지고기와 김치는 송송 잘게 썰어주고 마늘은 빻아준다. 파는 잘게 잘라준다. *돼지고기는 카레용이나 찌개용이 있으면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필자는 길게 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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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가지피자일상/맛과멋 2020. 6. 25. 10:00
비가 주룩주룩 오는 장마다. 몸도 찌뿌둥하고 뭔가 색다른 맛이 없을까 하고 냉장고를 보니 야채칸에 가지가 있다. 토마토 파스타 소스도 유통기한이 다되어 가고 고소한 무언가가 먹고 싶다. 오늘 내가 만든 요리는 가지피자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가지 1개, 다짐육 조금, 양파, 버섯, 청주 3스푼, 토마토소스, 피자치즈, 소금, 후추 톡톡 *1인 가구 레시피이며, 계량은 큰 숟가락 기준이다. 다짐육에 청주와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어 10분간 재워둔다. 가지는 다 자르지 않고 4등분으로 칼집을 내주고 양파와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등분한 가지 사이사이에 소금을 뿌려준다 가지의 하얀 부분에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골고루 발라 준다. 재워둔 고기를 잘 올려준다. *힘을 너무 세게 하여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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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중화 제육면일상/맛과멋 2020. 6. 24. 10:00
요즘 백종원 선생님의 채널을 자주 본다. 나처럼 혼자 밥 먹는 사람에게 더없이 좋은 요리를 선사해줘서 너무 좋다. 오늘 내가 만든 요리는 백 선생님의 중화 제육면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칼국수 면, 미니 새송이버섯, 양파, 대파, 애호박. 소스 : 돼지고기, 대파, 고추장 2스푼, 된장 반 스푼, 물 350ml,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반 스푼, 고춧가루 1스푼 반, 다시다 조금, 진간장 2스푼. 후추 톡톡. 중불로 예열한 펜에 식용유를 넣고 대파를 넣은 후 파 기름을 내준다. 파 기름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갈아놓은 고기를 넣은 후 설탕도 같이 넣어 노릇노릇할 때까지 풀어주며 볶아준다. 간장은 태우듯이 바깥쪽으로 부어 간장 향을 내준 후 고기와 잘 섞어준다. 잘 섞어진 재료에 고추장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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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생선조림일상/맛과멋 2020. 6. 22. 10:02
지난번 냉동대구살을 가지고 생선가스를 한 후 남아있는 대구살로 무슨 요리를 할까 하다가 냉장고에 무 남은 게 있어 바람 들기 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내가 만든 요리는 생선조림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무 3/1토막, 대파, 양파, 청양고추 반개, 대구살, 멸치 맛국물 육수 400ml, 물소주컵 1컵 양념장 : 다진 마늘 1스푼, 간장 3스푼, 액젓 반 스푼, 청주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반, 물소주컵 1컵 *1인 가구 레시피이며, 계량은 큰 숟가락과 소주컵 기준이다.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둥글게 잘라주며, 파는 어슷썰기 해준다.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반달 썰기 해주며, 청양고추는 기본 썰기 해준다. 양념장 재료인 다진 마늘, 간장, 액젓, 청주,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 준다.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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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김치어묵우동일상/맛과멋 2020. 6. 20. 10:01
장 봐온 목록을 보니 어묵이 있다. 어묵볶음을 하려다가 생면 사리도 있고, 뽑아놓은 육수도 소비해야 해서 급 메뉴변경을 하였다. 오늘 내가 만든 요리는 김치어묵우동 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멸치 다시물 500~600ml, 생면 사리 1개, 어묵 조금, 대파, 김치, 후추 톡톡 *1인 가구 레시피이다.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대파는 송송 잘라준다. *필자는 대파를 자른 후 냉동 보관하였다. 뚝배기에 육수를 붓고 센 불에서 끓여준다. 끓으려고 하면 김치를 넣어준다. 완전히 끓었을 때 면을 넣고 잘 풀어준다. *생면 사리는 한번 끓여서 사용하면 시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 면이 풀어지면서 끓기 시작하면 어묵을 넣고 다시 한번 익혀준다. *뚝배기는 끓어오르는 건 느리지만 오랫동안 따뜻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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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끼] 돼지고기 간장덮밥일상/맛과멋 2020. 6. 19. 10:00
달달한 간장 양념으로 된 음식이 먹고 싶은 날. 냉장고를 보니 재료는 어느 정도 있다. 가볍고 든든한 식사를 위해 내가 오늘 만든 요리는 돼지고기 간장덮밥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 돼지고기, 양파 소스 : 간장 3스푼, 물 2스푼, 설탕 반 스푼, 올리고당 1스푼, 청추 1스푼, 후추 톡톡, 마늘 3/1스푼 *1인 가구 레시피이며 계량은 큰 숟가락 기준이다.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양파는 반달 모양으로 너무 두껍지 않게 기본 썰기 해준다. 마늘은 곱게 빻아준다. 소스 재료인 간장, 물, 설탕, 올리고당, 청주, 후추,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준다. 중불로 예열한 펜에 고기를 넣고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혀준다. *비계가 있는 부위면은 기름은 따로 넣지 않아도 된다. 고기가 어느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