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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소개] SADAMOTO YOSHIYUKI - 에반게리온
    일본/만화 , 애니 2020. 6. 6. 20:01

    6월 개봉 예정이었던 에반게리온 다카포가 개봉 미정으로 바뀌고 난 후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여 늘 다시 보곤 했던 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영화판 에반게리온은 조금 틀리지만 큰 틀은 가지고 있다. 

    오늘 내가 소개할 만화는 SADAMOTO YOSHIYUKI선생님의 에반게리온이다. 

     

     

    줄거리 : 서기 2000년 대재앙인 세컨드 임팩트가 발생하고 15년후 제3 신 도쿄시가 짓어지면서 

    이카리 신지 (남자주인공)는 아버지의 부름으로 오랜만에 아버지와 만나게 된다. 

    가자마자 아버지는 냉정하게도 한 번도 본적 없는 에반게리온에 탈것을 명령한다. 

    그리고 인류를 위협하는 사도를 쓰러뜨리라고 한다. 만약 하지 않을 거면 돌아가라는 냉정한 말과 함께.

    하지만 신지는 그런 아버지를 이해할수 없었고, 신지 대신 아야나미 레이 (여자 주인공 1)가 아픈 몸을 

    이끌고 에반게리온에 다시 타게 된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신지는 마음이 약해져 처음으로 에반게리온에 

    타게되고,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작동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에반게리온 이란? 인조인간이 가장 쉬운 설명이 될 테고, 에반게리온작중에 나오는 뜻은 사람이 만들어낸 

    생체 전투병기이다. 

     

     

     

     

     

     

    후기 : 사실 에반게리온은 처음 보고 이해하기 힘들다. 해설판들이 꽤 많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같이 보는게 가장 좋다. 

    이 포스팅 하나에 모든걸 담아낼 수 없지만 신지가 에반게리온을 타게 된 배경만을 가지고만 이야기해봤다. 

    에반게리온은 거기서 부터 내용이 출발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다카포 개봉일이 6월달로 알고 있었는데 개봉이 연기되고 난 후 사실 더 궁금해졌다. 

    오랜 시간 기다려 온만큼 마지막 영화판을 어떻게 끝냈을지 궁금하다. 

    타임루프 물 같기도 하며, 재앙이 일어나며 이야기는 시작하지만 아이들은 늙지 않는다. 

    그게 에반게리온에게 선택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숙명이라 한다. 

    로봇물과 종교물이 결합된 만화라서 조금 복잡하지만 그래도 내가 꾸준히 지금까지 읽어온 만큼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이 책은 총 14권 완결이며, 발행처는 (주)대원이다. 원서 발행은 카도카와 쇼텐/ 카도카와 서점이다. 

    1997년 3월 18일 초판 발행 되었으며, 1997년 8월 30일 5쇄 발행되었다. 

    책 뒷편에 에반게리온의 프롤로그 같은 부분이 있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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